반가운 살인자

 

''' 반가운 살인자 ''' (2010)
[image]
'''감독'''
김동욱
'''제작'''
영화사 소풍
'''촬영'''

'''편집'''

'''각본'''
김동욱
'''음악'''

'''출연'''
유오성, 김동욱, 심은경
'''장르'''
코미디, 범죄, 스릴러
'''배급사'''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일시'''
2010년 4월 8일
'''상영 시간'''
107분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출연
3. 줄거리


1. 개요


201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 출연



3. 줄거리


'''백수 같은 형사 Vs 형사 같은 백수 | 누가 먼저 살인자를 만날 것인가?!'''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김동욱).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고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더욱 죽을 맛이다. 형사로서, 아들로서 정민은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요번만큼은 꼭 살인범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계획은 동네 백수 영석(유오성)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는데...
실종되었다가 동네에 다시 나타난 누가 봐도 수상한 백수 영석은 경찰보다 한 박자 빨리 사건현장에 나타나는 셜록홈즈 뺨치는 남자, 게다가 정민의 만행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트집잡는 통에 정민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무슨 사연인지, CSI도 울고 갈 분석력으로 살인범을 쫓는 백수 영석에게 결코 인생역전 한 방의 기회인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수 없는 정민! 이 둘의 숨막히는 연쇄살인범 추격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형사 보다 더 형사 같은, 백수 영석과 백수 보다 더 백수 같은, 형사 정민... 오직 한 놈만이 살인자를 만날 수 있다!